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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내 19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산동에 거주하며 자차로 이동했으며, 방문지 및 거주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양촌읍에 거주하는 200번 확진자와 장기동에 거주하는 201번 확진자는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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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기자
2020.11.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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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장기동 고창마을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김포 거주 양천구 확진자의 배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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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기자
2020.08.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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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관내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해외입국 내국인이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즉시 입국자 전용차량을 이용해 격리시설로 입소했기에 관내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로써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으로 집계됐다. 7일 거주지는 긴급방제소독을 완료했고,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격리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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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기자
2020.07.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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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모든 돼지에 대한 살처분과 수매가 10일 완료됐다.시는 지난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으로 통진읍 가현리 발생 농가 반경 3km 이내 5농가 4,189두를 살처분했다. 이어, 이달 3일 통진읍 고정리 농가 확진으로 반경 3km 이내 9농가 2만 5,919두를 6일까지 살처분한 바 있다. 이후, 4일 김포시 관내의 나머지 모든 돼지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고 이날 10일 살처분을 완료했다.마지막으로 살처분된 돼지는 소규모 3개 농가를 포함 총 9개 농가 1만 5,655두이다. 이중 1만 2,461두는 살처분, 3,194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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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10.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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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기준으로 김포에서 돼지 3천 290두가 수매 신청이 들어왔다. 현재, 김포에서는 비육돈 수매와 수매 후 남은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추진중이다. 농식품부는 수매가 완료되는 대로 농가별로 남은 돼지를 예방적 살처분할 방침이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오전 방역대책회의에서 “김포와 파주, 연천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해주기 바란다”고 말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이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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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10.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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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내 모든 돼지가 없어질 전망이다.지난 3일 통진읍 고정리 소재 A 농가에서 13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김포시는 확진판정을 받은 A농가의 돼지 2,800두를 포함, 3km 이내 돼지농가에서 사육중인 총 2만 2,525두를 예방적 살처분하기로 결정하고 살처분 작업을 진행했다.지난달 23일 통진읍 가현리 소재 돼지농장에서 김포에서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으며, 시는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 돼지 4,189두를 예방적 살처분한 바 있다.김포시 관내에는 20곳의 돼지농가에서 총 4만 1,000여 마리의 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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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10.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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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통진읍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다. 국내에서 13번째이자, 김포에서 2번째 확진 판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통진읍의 양돈 농가에서 폐사한 돼지를 검사한 결과, 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앞서 해당 농장주는 비육돈 4마리가 폐사하자 2일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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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2019.10.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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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농장 포함 5개 농장 3,380두 살처분파주-연천-김포-파주로 확산.. 인천강화도 확진잇단 발병에도 감염경로 파악 안돼.. 불안 가중 통진읍 가현리에 위치한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23일 오전 6시 40분경 가현리에 위치한 양돈농장의 암컷돼지가 새끼 4마리를 낳았는데 죽은채로 나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파견하는 한편,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고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경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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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09.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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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23일 밤 12시부터 확산방지를 위한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확진판정과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발생 농장 1곳과 함께 반경 3km 이내의 농가 4곳을 포함해 5개 농장 약 3,380두에 대해 이날 밤 12시부터 살처분에 들어갔다.총 120여 명의 준비된 전문 용역 인력을 투입했으며 살처분 돼지는 해당 농장에 매몰된다. 살처분은 다음날인 24일 정오까지 12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김포시는 20곳의 농가에서 총 3만6,471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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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09.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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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났다. 23일 오전 6시 40분경 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오전에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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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09.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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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일 ‘최고수준’의 강도 높은 방역대응조치를 당부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ASF방역대책본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실제 최고 수준의 대응체계를 가동해라. 작은 가능성이라도 막아야 한다. 안타깝고, 반발이 심하더라도 망설이지 말고 매뉴얼대로 최고 수준의 대응기조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어 “예방적 살처분에 대해 농민들이 망설이고 반발하는 것은 보상 문제가 가장 크다. 국가 공동체를 위해 특정 농민들이 특별한 희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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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2019.09.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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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23일 오전 6시 40분경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방역 당국은 검역관을 보내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밀 검사 결과는 1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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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19.09.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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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9일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도내 19개 시군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비 30억원과 특별교부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추가로 긴급지원키로 했다.이는 지난 16일 저녁 6시경 파주 돼지농가에서 고열로 모돈 5마리가 폐사되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되고, 17일 오전 6시 30분경 확진 발표후 대응 매뉴얼에 따라 4,700두 예방적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축산농가 이동제한과 함께 최초 발생지 파주에 특별교부금 10억원 지원한 후 추가조치다.도는 추가 투입된 긴급자금이 해당 시•군의 현장 상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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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기자
2019.09.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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