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강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배 의원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과 ‘202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정책·조례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규제 개선 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김포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를 발의, 김포시의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직접 나와 “김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한 사람으로 정치를 하기 전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소통과 친화력이 뛰어나다고 추천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경청할 거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신임 홍철호 정무수석은 “제 몸에 비해 제가 적임자일지 많은 시간 고민했다. 운명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수락의사를 밝혔다. 홍 수석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직접 나와 “김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한 사람으로 정치를 하기 전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소통과 친화력이 뛰어나다고 추천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경청할 거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신임 홍철호 정무수석은 “제 몸에 비해 제가 적임자일지 많은 시간 고민했다. 운명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했다. 홍 수석은 “이번 선거는 민심을 확인하는 선거였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지난 19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의원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김포시의회 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들이 가결됐다.시의회는 지난 10일 보궐선거에서 라선거구에 당선된 이희성 의원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정영혜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이어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 및 연구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비를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청소년에게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을 몸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생, 대안학교 청소년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시의회는 올해 ‘모의 체험 청소년 의회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함께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 상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모의체험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참여 학생은 ‘1일 시의원’으로 위촉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우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김포승가대학 월우 총장스님도 함께 사전투표를 하며 동참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학교급식 조례안 개정에 대해 사실관계 해명에 나섰다. 최근 일부 사회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학교급식 변화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다는 판단에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회장 김민정) 임원진과의 긴급 정담회를 갖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공급자 중심의 학교급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를 반영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일부 언론의 ‘영리 기업에 맡긴다’, ‘학교 급식이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 내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이전 작업을 실시한 후, 25일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개청식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인 4월 12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기념식수 식재, 테이프 커팅, 제막식과 시설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사는 김포시청 옆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230.31㎡·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완공됐다.지상 1층에는 의회사무국·전문위원실·브리핑룸·공감실, 2층에는
지난 14일,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종혁·오강현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 표결에서 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4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와 유매희·배강민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1인가구 지원 기본 조례안』은 행복위에서 원안 가결됐으나, 본회의
지난 14일, 오강현 부의장이 제2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포시장의 의회 경시와 불통, 독선과 독주를 주장하고 저조한 참석률을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시의회가 불균형이 깨진 이후 의회 역시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며 “김포시정의 독선과 독주를 제대로 비판할 것은 비판을 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항이 본회의에서 뒤집히고, 여당은 과반수가 넘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결정을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5분 발언 전문.시정의 독선과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원이 지난 5일, 김포시청 주무관의 사망이 좌표찍기! 악성 민원에 의한 공무상 재해라며 재발 방지 마련 대책과 함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순직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5분 발언을 통해 다시 강조했다. 김종혁 의원은 2차 본회의 발언에서 "고인은 우리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온 충직한 공직자였으며 타지 근무가 많아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기 위해 뒤늦게 공직에 입문한 효심 가득한 효자이고 직장에선 성실하고 듬직한 동료였다"며 순직으로 인정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다음은 전문내용이다.공무상 재해를 입은 고인의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3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제23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시의회는 소관 상임위별로 5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의 예산안 ▲조례안 3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어 12일과 13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7일 오후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 축하 기념식에 참석해, 직접 대표발의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안이 전력산업 육성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전기산업발전 기본법 제정 축하 기념식’을 열고, 법 제정의 의미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김주영 의원은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 통과에 힘쓴 공로로 전기관련단체협의회로부터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김주영 의원이 지난 2020년 10월 대표발의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은 정부 연구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의 일환으로 ‘김포형 키즈카페’를 공약으로 추진한다. 박진호 예비후보를 필두로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에서는 김포의 미래인 어린이 공약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김포형 키즈카페’는 캠프가 준비하는 어린이 공약의 일환으로 해석 가능하다.박진호 예비후보가 추진하는 ‘김포형 키즈카페’의 모델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키즈카페인 ‘서울형 키즈카페’와도 궤를 같이 한다. 박진호 예비후보가 추진하는 ‘김포형 키즈카페’는 김포갑 지역구 내 공공키즈카페로 활용할 공간
유영숙 의원이 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시민의 숙원이자 김포시 최대 난제였던 5호선 김포연장과 GTX-D 노선 발표에 다수당으로 역할 이행이 힘들었던 민주당은 과연 무엇이 김포시민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지 심도있게 고민하고, 이제부터라도 김포시민과 김포시, 여당과 한뜻으로 시민을 위한 정치에 함께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5분발언 전문. 5호선 연장사업은 김포시민의 오랜 숙원입니다. 김포시민을 위해 정치권은 정쟁을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인수 의장님과
김종혁 의원이 30일 5분발언을 통해 "김포시 어민들의 생계 고통을 해결해주고 소방대원들의 안전구조 활동과 군부대 군사보안 작전활동을 도와줘야 한다"며 "조속히 골재채취사업의 원상복구를 실시해 김포시민의 고통 해소와 더 나아가 한강 물길 복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 의원은 "김포시는 아름다운 한강을 길게 접하고 있는데, 이곳 한강 하구에 모래가 쌓여 어민들이 어획량 감소를 호소하고 있고, 군부대는 한강 출동 훈련에 막대한 장애를, 소방대원들도 안전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며
김계순 의원이 30일 개회한 김포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김포골드라인의 새로운 운영사로 현대로템이 선정돼 심각하게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현대로템은 골드라인 전동차를 직접 제작한 업체로, 차량제작이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과 운영은 별개 사안"이라며 "이는 곧 완공을 앞두고 있는 김포시의회 건설업체가 시의회를 운영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시각"이라고 꼬집었다.김계순 의원은 새 운영사 선정에서 ▲시의회가 민간위탁 운영사 선정 전 과정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점
배강민 의원은 30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5호선 김포연장, GTX-D 노선발표, 김포 서울편입 등과 관련한 김포시와 국민의힘의 그간의 태도를 지적하며 "거짓된 장밋빛 청사진으로 시민들을 기만하고, 약속했던 일을 모르쇠로 잡아떼는 일을 반복하지 말고 정말 진정으로 김포시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의 총선 관련 행보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어느 한 개인의 보좌관이 아닌 김포시민의 보좌관임을 명심하시기 바라며, 공직선거법상 중립의무를 엄중히 이행"하길 촉구했다. 다음은 5
오강현 의원이 30일 5분발언을 통해 "김포 서울편입이 논의된 지 2개월 반 만에 어떤 성과도 없이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며 "김병수 시장은 졸속행정을 그만두고 의회와 논의할 것은 논의하고, 야당이 제안하는 것도 필요하고 좋은 정책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를 칼날을 세워야 할 대상이 아닌 생산적인 논의 대상이자 협력적 대상으로 인식하고 2024년에는 행정의 대전환이 이루어지길 간곡하게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5분발언 전문.김포시는 서울 편입에 대한 졸속행정을 멈추길 바랍니다!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와 정담회를 가졌다.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정담회는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했다.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