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가 지난 12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며 희망찬 도약, 새로운 시의회의 출발을 알렸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미 신청사는 미리 완공되어 3월 25일부터 시의원과 직원들은 업무 시작을 위해 기존 청사에서 집기류와 이전, 업무를 시작했으나 4.10 국회의원 총선과 보궐선거가 겹치면서 개청식 행사를 선거일 이후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조한웅, 신광식 2대 김포군의회 의원, 강경구, 김동식, 유영록 전 시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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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호 기자
2024.04.1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