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관내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해외입국 내국인이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즉시 입국자 전용차량을 이용해 격리시설로 입소했기에 관내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로써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으로 집계됐다. 

7일 거주지는 긴급방제소독을 완료했고,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격리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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