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김포시갑을 국회의원선거와 김포시라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11일 06 기준 89.8% 개표가 진행된 김포시갑 선거구에서는 61,773표를 얻은 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53,81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진호 후보를 제치고 재선 국회의원의 영광을 안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53.44%, 46.55%였다. 같은 시각 88.85% 개표가 진행된 김포시을 선거구에서도 65,454표를 얻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53,97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두
김포신문이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제22대 김포시갑ㆍ을 국회의원 선거 개표 상황과 결과를 지상중계합니다. 개표 상황 지상 중계는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유권자와 김포신문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후 6시 마감된다. 김포시는 17시 기준, 63.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17시 기준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63.7%, 전국 총합계 투표율은 64.1%다 지난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62.6%를 보였는데 현재 22대 총선에서는 1.5% 높은 투표율이다.하지만 김포시는 조금 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포시는 17시 기준, 21대 총선보다 2.8%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포시의 21대 총선 마감 투표율은 65.2%였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김포시는 좀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갑을 지역구 모두 115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포시는 14시 현재 55.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 시간별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14시 기준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55.6% 전국 총합계 투표율은 56.4%이다 각 당마다 지역구마다 투표 독려 문자와 카톡이 유권자들에게 계속 보내지고 있으므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율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3.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4월 10일 본투표 당일 오전, 운양동 제6투표소 김포제일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박상혁 후보는 "22대 총선은 윤석열·김건희 정권 2년에 대한 심판의 장이자, 김포가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김포에 진짜 필요한 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시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며 "김포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패기 있고 유능한 '진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 후보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이색 홍보와 재미있는 소통방식, 기발한 퍼포먼스와 김포 10대들에게 ‘초통령’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등 호평받으며 김포시민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김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주영TV’에 “‘최초’ 국회의원 길거리 캐스팅”, “자전거왕 UBD..아니? 김주영”, “시켜줘..김포 어린이 명예 소방관...” 등 재미있는 방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숏폼 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영상 속 김주영 후보는 고촌 초등학교 인근, 사우동 어린이 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밤, 네 번째 김포 장기역 사거리 현장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의 네 번째 김포 현장 유세는 ‘김포 발전’를 향한 국민의힘과 박진호 김포갑 후보의 진심을 유권자들에게 피력한 것이기도 하다.한동훈 위원장은 김포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김포·서울 통합’ 관련 “김포·서울로 편입되기를 정말 바라시는가, 저도 바라고 있다”며 “그럼 저희를 선택해달라, 그렇게 되는 건 단지 김포를 서울로 만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혼돈과 혼란에서 구하는 길이 될 거다. 우리에게 한번 맡겨봐 달라”고 강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회(이하 민주당)가 22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사전투표에 이어 본투표에는 인원을 더욱 확대 투입해 공정선거가 이루어지는 엄정하게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관내 모든 투표소에 100여명의 공정선거 감시단을 투입한다.대표적인 부정선거 행태인 투표소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는데, 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차량으로 대거 실어나르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교통편의 제공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민주당은 “사전투표일 이틀 간 감시한 결과, 동일한 번호의 대형 차량들이 수 차례 투표소를 오가며 유권자들을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제19~20대 국회의원)가 “서울 지하철 5호선·2호선 뿐만 아니라 9호선 노선까지 포함한 통합차량기지를 김포로 유치하는 동시에 9호선 노선도 김포까지 연장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홍철호 후보는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서, 서울 지하철 5호선, 2호선, 9호선 노선 연장을 위한 통합차량기지 조성, 김포시로 하여금 약 20만평의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후보는 지난 2017년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서울 지하철 김포유치 실무추진단’을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