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기)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사업인 ‘2018 경기 사랑의집 고쳐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3일과 27일 김포시 관내 2가정(독거노인, 장애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은 김포사랑 봉사단(회장 임상훈)과 우리가 만든 아름다운 세상(회장 이정현)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됐는데 김포사랑 봉사단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단체로서 독거노인의 가정을 찾아 보일러와 양변기 교체를 진행했으며 우리가 만든 아름다운 세상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 시공 등 집수리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본지 기사(김포 온 지 2주된 외국인 난민, 불의의 사고 당해, 제1320호 8면)를 통해 김포시민사회에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기니공화국 출신 노동자(환자) A씨의 사연에 지역의 착한 기업, 단체 및 개인이 응답하고 있다.특히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은 거액의 의료비용(수술비와 입원비, 통원치료비 등)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도 온누리종합병원 대외협력팀(부장 이명희)이 A씨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우선 본지가 소개했던 A씨의 사연은 다음과 같다. 지난 9월 2일 새벽2시 한국으로 일자리
김포대학교 관광경영과 창업동아리 ‘뿜뿜(지도교수 이경숙)이 ’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 새로운 천년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우수결과물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경숙 지도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2018년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포대학교 관광경영과 창업동아리 ‘뿜뿜’은 ‘천연새생활비누’를 출품한 바, 영예의 대상(大賞)에 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본지 기사(위기 처한 외국인 노동자, 김포 이웃 도움으로 회생, 제1317호 7면)를 통해 알려진 안타까운 소식에 김포의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지난 6일 김포아트홀 2층 꿈앤카페에 모였다.진흥기업수출포장 최태식 대표와 사단법인 한국이주민복지회(대표 손병덕) 이경숙 실장, 푸른산악회 오연수 회장이 그 주인공.한국이주민복지회 이경숙 실장은 A씨를 만날 당시 사정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설명했다. “지난 9월 2일 새벽2시경, 한국으로 일자리를 찾아온 기니공화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 A씨가 한국에 온지 2주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쇄골뼈
김포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반려동물과 공감하고 알아가는 소·확·행’이라는 주제로 문화강좌(수강료 무료)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문화강좌는 ▲반려동물 행동교육, 펫푸드 영양학, ▲반려동물 건강상식 등 3가지 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4일, 11일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김포시 랜드마크로 자리장는 김포아트빌리지 내 김포문화원 오상관(五常館)이다.김포신문은 ‘펫푸드 영양학’을 주제로 반려동물 영양학, 사료학, 올바른 사료
사단법인 김포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한 ‘제7회 김포사랑 한마음체육대회’가 걸포중앙공원 대운동장에서 9월 15일 열렸다.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 김포시 연합회는 올해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회원 수가 월등히 많고 우승 이력이 많은 충청향우회를 누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박상만 부패방지국민운동 김포시 연합회장은 “올해 7월 발대식 이후 손발을 한 번도 맞춰보지 않았는데, 선수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에 이렇게 우승을 했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박상만 회장은 부상으로 받은 돼지 1두로 추후 회원 단합 대회를 하겠
(사)김포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한 ‘제7회 김포사랑 한마음체육대회’가 걸포중앙공원 대운동장에서 9월 15일 열렸다.(사)부패방지국민운동 김포시 연합회는 올해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회원 수가 월등히 많고 우승 이력이 많은 충청향우회를 누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박상만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김포시 연합회장은 “올해 7월 발대식 이후 손발을 한 번도 맞춰보지 않았는데, 선수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에 이렇게 우승을 했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박상만 회장은 부상으로 받은 돼지 1두로 추후 회원 단합 대회를 하겠다
김포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반려동물과 공감하고 알아가는 소·확·행’이라는 주제로 문화강좌(수강료 무료)를 진행한다. 장소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김포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김포아트빌리지 內 김포문화원 교육관인 오상관(五常館)이다. 문화강좌는 ▲총 4회(9/20일, 9/27일, 10/4일, 10/11일)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4시20분까지 총 3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는 ▲반려동물 행동교육, 펫푸드 영양학, ▲반려동물 건강상식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연결고리패밀리처치.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에 있는 이 교회는 건물 1층 전체를 ‘카페’로 꾸미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꿈꾼다. 교회 1층 카페(카페이름 ‘카페선물 The Present’) 대표 심선실씨에게 ‘카페’에 대한 이야기와 운영하게 된 사연을 들어 봤다. Q. 차를 타고 지나가다 너무 예쁜 건물이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들렀는데 교회여서 놀랐다. 교회에 십자가가 없다.A. 우리 교회는 이 곳(양촌읍 유현리)에서 3년 전 천막교회로 시작했다. 교회건축을
김포여성상담센터(센터장 배순선)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김포양곡도서관 공원에서 '성폭력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1차)'를 실시했다.김포여성상담센터 배순선 센터장은“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그린 성폭력 없는 우리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에서 기획되었으며 하얀 도화지에 그려진 우리 아이들의 성폭력 없는 우리 마을 양촌읍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면서 “오늘 행사는 1차 행사이고 같은 행사를 25일 진행하니 오늘 참가하지 못한 많은 어린이들의 참석을 기다린다”고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설아인치과(원장 권혁일)는 치과의사 3명과 직원 12명이 근무하는 구래동의 치과이다. 설아인치과는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인술(仁術)로 지역내에서 명성을 얻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유기동물에 대한 나눔 실천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설아인치과 관계자에 따르면 설아인치과는 2016년부터 동물보호시민단체(카라)를 매달 후원하고 있으며 파주시의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도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김포신문은 권혁일 원장으로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대한 사연을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한강신도시총연합회는 지난 7일 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한강신도시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는 김포시 한강신도시민의 권익보호와 공익정책 제안을 위해 2006년 설립된 약1만5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한강신도시의 대표적인 시민 단체로서 신임 회장단은 ▲회장 김형곤(운양동 화성파크드림) ▲부회장 김천기(고창마을 한양수자인) ▲감사 윤훈기(한양수자인) ▲기반국장 이창환(모아미래도엘가) ▲온라인국장 이상호(호수마을 e편한세상)이다.총연합회 이갑식 이임 회장(장기동 우미린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 김포신문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문화를 통한 시민 소통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든든한 파트너가 동참한다. 반려동물추진위원회(위원장 김록겸, 이하 ‘위원회’)이 그 주인공인데 위원회는 김포신문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오프라인 반려동물 문화 강좌의 강사 섭외, 강좌 장소 섭외, 강좌 진행 등 실무 작업을 담당한다.위원회는 김포시 하성면에서 ‘이별이야기’라는 반려동물 장례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희숙 대표가 주도하여 만든 단체로서 지난 2017년 10월 하동천생태탐방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호스피스(Hospice)의 사전적 의미는 임종기에 있는 노인이나 죽음이 임박한 환자를 입원시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치료보다 병고를 덜어주기 위한 보호로 가족과의 면회기회나 자유로운 종교 활동 등을 도입한 시설을 말하며, 영국 등에서는 이와 같은 전문병원이 세워져 있다.이러한 호스피스의 개념을 반려동물에게도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는 수의사가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 Q. 호스피스 개념을 동물병원에 도입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호스피스 동물병원은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1인 가구의 확산 및 ‘반려’에 대한 의식의 변화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가 천만을 넘고 있는 현재, 김포에서도 30-40대의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반려동물문화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2017년에는 김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반려동물문화행사에 400여명의 시민이 몰리면서 지금까지도 반려동물문화에 대한 갈증이 잇따르고 있는 한편, 신도시 내에서는 유기견을 돕는 자생적인 모임까지도 형성되고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렇지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병우, 이하 복지관)은 2014년 4월 11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룸비니(이하 룸비니)가 김포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1일 개관한 복지관으로 룸비니로부터 2018년 6월 현재까지 법인전입금 외 식자재, 물품, 인력지원 등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명절과 연말에는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생필품 등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드리는 등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의 맞춤형 복지에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