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년 2월 통진종고를 졸업한 金회장은 98년 3월 김포JC에 가입한 후 99년 체육활동 분과위원장, 2000년 회원확충 분과위원장, 2001년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능동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金회장은 김포JC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도를 이끌어내고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안 마련 및 동기유발을 위해 진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2002년 월드컵 특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서도 젊은 JC 회원들의 의욕적인 활동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외 월드컵 붐 차원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및 축구인 저변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동기유발 및 이슈거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포JC의 상징과도 같은 정직, 투명, 밝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金회장은 현재 공기청정기를 취급하는 우트론 전자 김포지점 및 축구용품 전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혜선(35)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이웅수 기자
kimpoilb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