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녹화가 지난달 16일부터 월곶 성동리 소재 성대현(46세)씨 집에서 있었다.
이번 녹화는 척추측만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성씨의 딸 은숙(17세)양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 프로그램에 어려운 집안사정을 담은 글을 보내어 채택되면서 이루어지게 된 것.
공사가 시작되면서 성대현씨의 집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담당자들의 요청에 따라 극비리에 진행되어 일체 주변인들의 접근이 어려웠다는 후문.
은숙양의 사연과 집 소개는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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