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울 통합 강조, ‘서울특별시 김포구’
국힘·정부·김포는 하나!

▲국민의힘 김포시 홍철호·박진호 국회의원 후보, 최성남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 장기사거리 합동유세
▲국민의힘 김포시 홍철호·박진호 국회의원 후보, 최성남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 장기사거리 합동유세

국민의힘 홍철호 김포을 국회의원 후보와 박진호 김포시갑 후보가 지난 19일, 장기역 사거리에서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운동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자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으며, 지나가는 현장 시민들도 많은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홍철호 후보는 “행정안전부가 김포와 서울 통합에 대해 주민 공감대 확인 등을 거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며, “김포·서울 통합이 7부 능선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한분 한분께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드리고, 시민들이 진정성을 알아줄 때까지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호 후보는 “꿋꿋하게 7년간 당협위원장으로서 김포를 지켜왔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과 정부, 김포시 갑·을이 모두 하나 되어 ‘서울특별시 김포구’를 김포시민 여러분께 안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남 김포시라선거구(장기본동, 운양동, 마산동)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도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하니까 더욱 더 힘이 난다"며, "선거 승리를 위해서 낮과 밤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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