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선거 전 나서….

▲최성남 후보 개소식 진행모습(사진제공-최성남 후보 선거사무소)
▲최성남 후보 개소식 진행모습(사진제공-최성남 후보 선거사무소)

지난 16일, 최성남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자신의 비전과 의지를 드러내며, 현재 공석인 김포시라선거구 김포시의원 당선을 위한 출정을 선언했다. 선거캠프를 방문한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와 지지자들, 국민의힘 시·도의원 등이 최성남 후보와 함께 선거 승리를 위해서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자신이 50년 넘게 살아온 김포와 뿌리 깊은 인연을 강조하며, 김포 주민들의 요구와 염원에 공감하는 현실적인 공약들을 제시했으며, 중장기적인 공약과 빠른 실천이 필요한 공약으로 나누어, 우선순위와 김포 발전에 중심축을 두고 공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성남 후보와 지지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최성남 후보와 지지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첫째, 5호선 장기본동 환승역을 조기 착공·완공해 김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 더욱 원활하고 효율적인 교통이 되도록 시의원이 되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운양동 모담초·중학교가 조기 개교하도록 땀나도록 뛰어다니겠으며, 이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구의 아이들이 적시에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마산동 문화복합단지 건립에 앞장서 복합단지가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예술과 교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러한 다짐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50년 넘게 살아왔던 경험과 헌신이 반영된 것이다”라며, 이외에도 “각 동마다 보도자료와 세부 공약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대표 슬로건인 ‘듣는 사람! 일하는 사람!’임을 한 번 더 강조하며, “김포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깊은 헌신을 바탕으로, 반드시 실천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성남 후보 인사말과 각오다짐
▲최성남 후보 인사말과 각오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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