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해설 지당 이화자 대포서원 원장
글씨/해설 지당 이화자 대포서원 원장

 

 

 

 

 

 

 

會者定離 (모일  회,  사람   자,  정할   정,   떠날   )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나타내는 인생의 무상함을 뜻하는 말이다. 

 

*이번호를 끝으로 '서예가 이화자 선생의 한자성어' 연재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이 칼럼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애써주신 이화자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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