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해설 지당 이화자 대포서원 원장
글씨/해설 지당 이화자 대포서원 원장

 

 

 

 

 

 

 

 

鴻溝爲界 (기러기 , 도랑 , 할 , 경계 )

 

항우와 유방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홍구(전국 시대에 만들어진 운하)를 경계로 삼았다는 뜻이다. 대치 상태에 있는 쌍방이 경계선을 나누는 것을 비유하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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