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의 육군 모 사단 소속의 한 상사(40)가 수색 중에 지뢰로 의심되는 미상의 폭발물이 터지면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친 상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이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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