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검시대, 촛불산책 이후 1인시위 진행중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한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포검단시민연대는 지난 16일 ‘서울 5호선 김포 검단 연장 GTX-D 김포 하남 직결 촛불 산책’ 행사 개최 이후, 1인 시위를 통해 5호선 연장에 대한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은 “5호선은 4차 계획에 가까스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 이후 조금도 진전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시민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1인시위 사진을 공유하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고, 김골라는 더욱 골병이 들어간다. 더 이상 정부와 국토부가 모른척하지 않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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