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기획기사
<기획-12>과학중심 융합교육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해가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미래인재육성의 텃밭이 되는 도시 김포 – 과학으로 소통하는 교육현장(2)

1회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교육현장 속 대두되는 미래교육

2회 : 달라진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인재’의 요건

3회 : 혁신의 이름으로 변화하는 교육현장(1)

4회 : 혁신의 이름으로 재탄생하는 교육현장(2)

5회 : 공동체의 이름으로 탄생하는 교육현장(1)

6회 : 공동체의 이름으로 피어난 교육현장(2)

7회 : 국제교육으로 도약하는 교육현장(1)

8회 : 국제교육으로 도약하는 교육현장(2)

9회 : 국제교육으로 도약하는 교육현장(3)

10회 : 국제교육으로 도약하는 교육현장(4)

11회 : 과학으로 소통하는 교육현장(1)

12회 : 과학으로 소통하는 교육현장(2)

13회 : 김포시 교육과제 속 비전 모색

14회 : 김포시 교육협의체 구성과 간담회

시대 흐름에 맞는 미래인재육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융합 교육 방식인 ‘STEM’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과학(Science)과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과 수학(Mathmathics)의 앞자리를 압축한 약자로 불리는 STEM 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함께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말한다.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를 풀기보다 스스로 알아가는 해결과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창의력과 유연한 사고, 기술적 지식 등을 전제로 하고 있어 미래역량증진에 필요한 교육으로 손꼽히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한 스템 교육은 국내에서도 인문과 예술(Arts)을 포함해 실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체계성 있게이뤄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초등 과정부터 고등 과정까지 스템 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는 초등 1학년부터 고등 12학년까지 전 학년이 수학과 과학, 로보틱스와 3D PRINTING, 드론 수업 등을 통해 문제해결 및 프로젝트 교육을 접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소의 프로그램을 적용해 STEM 교육을 풀어내고 있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을 찾아가봤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 12학년까지 전 학년이 STEM 교육 받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의 비전은 문제 및 프로젝트 중심의 STEM 교육을 접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증진된 과학, 공학적 문제해결방법을 현대 글로벌 경쟁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게 하는 것이다.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규선 교장은 STEM 교육이야말로 미래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21세기 사회에서는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실제로 STEM은 사회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직업의 3/4가 STEM 계열의 직군이고, 앞으로도 200만개 이상의 STEM 관련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경쟁력있는 미래인재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우리 학교는 STEM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는 3D 프린팅 수업과 로보틱스 수업, 드론 수업, VR 수업, 컴퓨터 사이언스 수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3D 프린팅 수업은 제작 도면 이해 등 이론수업부터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각종 제품 및 캐릭터를 제작하는 교육, 스캐너를 활용해 데이터 편집 및 응용하는 교육까지를 범위로 진행되고 있다.

로보틱스 과정은 가상현실을 적용한 로봇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루며 실제로 로봇을 조립, 조작해 보는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드론 수업은 항공역사와 비행관리부터 페이퍼 글라이드 만들기 체험, 드론의 구조 이해, 실제 드론 조립 및 조종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VR 수업은 사회역사 박물관 관람, 3D 뮤지컬 감상 등 주로 과학 및 사회 수업에 적용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컴퓨터 사이언스 수업과 로보틱스 수업은 국내 최초로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소의 프로그램을 적용해 수업을 진행중이다. 정보 추상화, 패턴 찾기와 알고리즘, 논리적 추론 등을 통해 문제의 재구성 및 효율적 분석을 자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다.

한편,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의 졸업생 다수는 STEM 관련 학과로 진학했다. 연속적으로 세계 100대 대학에 전원을 합격시켜 화제가 되기도 한 이 학교는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사례가 늘고 있기도 하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