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미래'에서 서예가 지원 이종숙 선생의 초대전이 열렸다. 이 전시는 회갑을 맞은 이종숙 선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이종숙 선생은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로 대한민국금파서예술대전 심사위원, 경기도서예전람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대상전 심사워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사) 한국서가협회 김포시지부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 서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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