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초등학교가 12월 1일(화)~12월 4일(금)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월곶 느티나무 작은 발표회를 진행한다. 공연편과 예술작품편으로 나누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준비했다.

공연편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실시한 문화예술수업 및 교과 특성화 활동의 결과로 배운 것을 발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예술작품편에는 본교에서 실시한 문화예술수업과 학생 개인의 꿈과 개성을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김영만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과 같이 교육공동체가 다함께 모여 교육활동의 결과를 나눌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영상을 통해서라도 온라인으로 교육활동의 모습 및 학생들의 꿈과 끼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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