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고광만)주최 제3회 호남인 한마음 친선 골프대회가 5월 29일 김포CC에서 총 40개 팀 16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광만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의장을 비롯하여 영남, 충청, 강원, 이북도민회 임원진 그리고 호남향우회 소속 회원 뿐 아니라 호남기업인협의회, 청수회, 장포회 등 김포에서 활동하는 호남인 그리고 자발적으로 참가신청한 김포시민 등 많은 분들과 함께 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향후 김포시의 발전과 김포시민의 화합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대회 우승은 남자부 김정복 향우, 여자부 조숙희님이 영예를 안았고 메달리스트는 남자부에서 71타를 기록한 도경은 향우 여자부는 74타를 기록한 김은선 향우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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