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8일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학교 창업아이템 판매 수익금 466천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청소년사업가 ‘창업’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중·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약 7개월간 창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회경험을 제공하였으며, △베이커리 △디퓨저 △나무노트 △레고뺏지 △천연화장품을 판매하여 호응을 얻었다.

꿈의학교 참가자 이주현(장기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학교에 참여하여 창업에 대해 실무적으로 접근하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좋은 마음을 기부한만큼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교육운영팀 031-980-165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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