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과천시 각각 1·2위 차지

김포시가 도내 31개 자치단체중 전화친절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수원 YMCA에 용역 의뢰해 실시한 올 1/4분기 시·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김포시가 31개 자치단체중 84.6점을 획득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2위는 각각 하남시(92.6점), 과천시(91.6점)가 차지했다.
이번 전화친절도의 평가방법은 31개 시·군 5개부서를 무작위로 선정, 부서별 소관업무에 대해 질문해 ‘수신의 신속성’등 9개 항목의 점수를 평균해 산정했다.
한편 경기도는 시·군의 이번 평가결과를 민원시책 종합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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