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不在焉 視而不見』 - 대학(大學) - ▲ 오좌진 (전) 육군군수지원사령관. 충북대학교 교수 대학(大學)이란 대인(大人)들 즉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나 각 단체의 지도자들이 익혀야 할 학문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학』에서 나오는 명(名)문장의 하나로,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란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주민자치 이대로가 좋은가 ▲ 오좌진 풍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998년 김대중 정부 집권초기 주민자치를 도입하였다. 우리 김포시도 15년 전 김포시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조례에 의거 김포시 13개 읍. 면. 동사무소에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약 300여명의 자치위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우리는 강을 두고 지금도 싸우고 있다 ▲ 오 좌 진 박사 (전)육군군수지원사령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로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전쟁이라는 긴장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불법 남침한 북한군을 격퇴하기 위해 우리군은 유엔군과 함께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결국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19
우리나라 태극기는 1883년 3월 6일(고종20년)에 국기(國旗)를 제정하여 2007년도에 대한민국 국기법을 공포하였다. 태극기는 흰색바탕에 네 모서리에 4괘(四卦)로 건괘(하늘), 곤괘(땅). 감괘(물), 이괘(불)을 상징하여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의 이상을 담고 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표면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내면적으로
스모그는소리없는 죽음의 먼지조기경보체제 구축하여청정지역으로서 기능 다해야물과 뜰로 어우러진 김포하늘에 이틀이멀다고 부연 안개로 가득하다. 왜 이런 날씨가 자꾸 일어나는 것일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안개 낀 초겨울 날씨로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있다.그 이유는 시민들에게 스모그(smog)에대한 경보나 건강상 주의를 당부하는 말조차 없기 때문이다.
1950년 6월 25일 북괴군의 불법남침으로 국군이 낙동강까지 후퇴하여 나라의 존폐가 달렸던 위기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했던 미국의 더글라스 맥아더(General Douglas Mac Arthur) 장군은 회고록에서 "군인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기원한다. 그들은 전쟁으로 인해 가장 깊은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