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장-주말 10월말까지, 내년4월 다시 개장한강신도시 운양사거리 인공폭포 앞에서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이 주말인 15~16일 5:30~8:30까지 열렸다. 박준호 농정과장은 15일 토요일은 17여 농가와, 800여 명이 방문하고, 16일 일요일은 27여 농가, 500~6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농가에서 가지고 나온 품목은 사과, 배, 포도, 아로니아, 열무, 표고버섯, 풋고추, 대파, 쪽파, 단호박, 연근, 양파 등이다. 매출은 토요일은 6백만원, 일요일은 1천만원으로 라베니체 야시장 주말 매출 6백만 원 보다 높은 편이다
김포장터
손수윤 객원기자
2018.09.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