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6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김포·고양 두 지자체간 교통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박진호 예비후보 캠프는 7일 “박진호 예비후보와 홍원길 경기도의원, 권민찬·황성석 김포시의원 등은 6일 고양시청에서 이동환 시장을 만나 김포·고양 지자체 교통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와 이동환 시장은 당시 ▲인천 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걸포북변~킨텍스) 신속 추진 ▲김포·고양 밀접 교통현안 협력 등을 속히 추진하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진호 예비후보와 이동환 시장은 또 고양·김포 경제를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6일 감정동·장기동 등에 거주하는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박진호 예비후보는 “친구들이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를 직접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김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친구들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캠프에서 추진하는 정책 중 청소년·청년을 위한 공약 발굴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진호 예비후보는 재차 “보통 선거 기간에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오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안다”며 “하지만 캠프에 찾아와 의견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민주, 평화, 통일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특성을 반영해 국적 있는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홍승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적극적인 교육협력을 당부했다.신년인사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홍승표 경기부의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도의회 의장, 홍기현 남부경찰청장,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등 정부와 지자체 주요 인사 600여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7일 오후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 축하 기념식에 참석해, 직접 대표발의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안이 전력산업 육성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전기산업발전 기본법 제정 축하 기념식’을 열고, 법 제정의 의미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김주영 의원은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 통과에 힘쓴 공로로 전기관련단체협의회로부터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김주영 의원이 지난 2020년 10월 대표발의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은 정부 연구
“경기에 살고 계신 동료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를 만들었다. 어떤 특정한 원칙과 방침을 고집하지 않고 시민들의 뜻을 최우선으로 추진해드리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중앙당사에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팀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김포·구리·하남 등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 추진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논의도 병행하는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했다.TF 위원장은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다시 새해를 맞이하는 설날 연휴다. 4일 동안 이어지는 휴일, 오랜만에 가족, 친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늘 하던 일상을 잠시 멈추기도 해야 한다. 설이라 혜택을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함께 모아보았다. ■ 설 연휴 진료 가능 병원 설 명절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김포시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031-999-1119), 뉴고려병원(031-980-9119)은 24시간 응급실
3월 부푼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한 새 학기 새 교실. 세 가지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으로 아이들을 맞이하게 된다.학급편성 기준 하향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학생배치시설 여건, 교원수급, 교육재정 여건 및 과밀학급 해소 추진을 고려한 학급편성 기준을 설정해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배치기준을 낮췄다. 학급당 인원을 초등학교 26~30명, 중학교 27~36명, 고등학교 25~35명으로 하향 조정한 것. 이에 초등학교의 경우 전년 대비 최저기준이 2명 줄어들고, 중학교
경상북도 영덕이 고향인 김준현 예비후보는 2001년 사우동으로 이사오며 김포와 인연을 맺었다.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김포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2014년 경기도의원에 당선돼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쳤다. 도의원 유세 중 운동화 세 켤레를 갈아 신고 8만9천장의 명함을 돌린, 17만 지역주민의 반을 일일이 찾아간 열정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그때의 각오로 다시 국회의원 선거 앞에 섰다. -어떻게 정치를 하게 되셨나?“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다 선배와 소프트웨어 회사를 차려 10년 정도 일했다. 그러다 2009년
기경환 예비후보는 ‘문화가 국력’이라고 외치는 정치인이다. 역사적으로 문화가 융성하고 발전한 나라가 세계를 주도하고 강한 나라를 만들었음에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세우고 국가 전략으로 정책을 개발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김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교통 문제가 해결되고 개발이 완성되어 가는 김포의 시민들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정책이 필요하다는 것. 이는 정치문화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한다.-‘예술가 정치인’은 좀 생소하다. 어떻게 악기를 놓고 정치 일선에 들어섰나
“탁구채만 들고 걸어와서 한두 시간 치고 갈 수 있어 정말 좋아. 동네 주민이랑 어울려 건강도 챙기고 재밌게 시간 보낼 수 있으니 금상첨화지.” 탁구를 막 끝내고 나서는 한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3층 네 개의 배드민턴 네트가 설치된 다목적체육관에는 학생들이 짝을 이뤄 셔틀콕을 주고받고 있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운동할 곳이 마땅치 않은 청소년들에게 이곳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 됐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양곡문화체육센터가 1월 수영 강습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2월부터 탁구, 배드민턴, 요가·필라테스 등의 강습을
설 명절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은 어떨까. 김포소방서(서장 한선)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오는 12일까지 펼친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청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효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한 화재(3만 6599건)를 분석한 결과 소화기가 설치돼 있는 경우는 8%,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5일 당이 추진하는 ‘지역 모두 튼튼’ 공약에 맞춰 ‘김포 모두 튼튼’ 지역 의료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박진호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포 모두 튼튼’ 공약의 우선조건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 클러스터 유치’다. 해당 클러스터는 ▲대학병원 ▲학부 이동(보건·공학·정책·경영 대학원 및 간호대학 이전 등) ▲인하 바이오헬스연구소 설립 등이 해당된다.현재 이 클러스터는 현재진행형에 있다. 지난 2022년 2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인하대·인하대병원·풍무역세권개발은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
경기도가 2040년까지 경기서부지역에 14조원 규모의 6개 도로와 9개 철도를 건설한다. 이 과정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경기서부권은 김포·안산·시흥·화성·평택·안성·파주 등 7개 지역을 합친 권역으로 서울과 근거리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경부축 위주의 개발로 인해 행정력·재정력으로부터 소외돼왔다.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관광 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 경기서부권 7개 시의 도로연장비율(1㎢당 도로길이(㎞))은 2.61로 경부축(5.12)의 51% 수준에 불과
2월 9일 0시부터 2월 12일 자정까지 설 연휴 나흘간 일산대교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가 면제된다.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0일 제6차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이번 설 연휴 무료통행이 시
송지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43)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포지원 송지원'(www.youtube.com/@gimpoG1)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는 임시 채널명인 ‘송TV’로 운영 중)송 예비후보 측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유권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송지원이라는 인물이 훌륭한 정치 신인일뿐 아니라, 친근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었다”며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채널명을 '김포지원 송지원'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 “송지원이라는 사람을 화려한 미사여구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5일 김포 고촌 선거사무소에서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 및 김포시 청소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김주영 예비후보는 김포시 학회협 간담회에서 “교육환경 좋은 김포, 아이 교육에 편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지난 4년간 학교 시설 개선과 아이들 안전 제고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교육’하면 김포가 생각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학회협 회장 및 임원단에게 김포의 교육 현안인 ▲신곡중학교 등 과밀학급 해소 ▲급식실·체육관 등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5일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 개정은 상위 법령의 취지에 맞게 공익제보위원회의 기능을 명확히 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개정 내용을 조례에 반영해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익제보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에서 ‘공익제보자 선정’ 삭제 ▲공익제보자 등에 대한 구조금 지급 범위 확대 ▲긴급구조금 지급 근거 신설 ▲퇴직 공직자가 공익제보를 하는 경우 보상금 감액 근거 마련 등이다. 공익제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낸 김포 서울편입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 김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목련꽃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전검토나 주민 의견수렴조차 없는 총선용 졸속 편입 주장으로, 서울시는 추진할 의사도 없고 주민투표는 불가능하게 됐음에도 수도권 표심을 얻기 위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서울 편입론을 다시 꺼내든 것”이라고 비판했다.덧붙여 “김포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제대로 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이 1일과 2일 양일간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예산정책처, 서울특별시의회를 찾아 현장 정책회의를 진행했다. 혁신추진단은 지난해 9월 경기도의회 운영 선진화 및 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구성, 양당 교섭단체가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면서 시작됐다. 의회 조직개편 추진동력 확보 등 혁신추진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을 통해 경기도의회 인사위원회의 기능을 추가하고, 인사위원회 구성에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추천하는 각 3명을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2일 ‘초격차 땅길 공약 5종’을 발표했다.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의 하나인 이 공약은 김포 교통을 이롭게 하기 위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예비타당성 면제 및 조기 착공 ▲GTX-D 예비타당성 면제 및 조기 착공 ▲서울 2호선 고촌 연장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 추진 ▲올림픽대로 지하화 검토 등이다.박진호 예비후보는 “초격차 땅길 공약 5종을 김포에 유치해 ‘특별해지는 김포’를 시민 여러분 품에 안기겠다”고 밝혔다.박진호 예비후보는 초격차 땅길 공약 5종이 실현될 경우 ”김포 시민들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