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가 김포교육지원청 1층 아라홀에서 교육장 및 시·도 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운영위원장 등 교육 관련 내빈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관련 기관(한국정보화진흥원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유치원장협의회, 초등교장협의회, 중등교장협의회)과 시민 연대 간 협약식과 교육장 표창 및 시민 연대 상임대표의 감사패, 공로패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교육장 표창 수상자는 풍무중학교 1학년 유다니엘, 풍무고등학교 2학년 박세연 학생이었으며, 시민연대 감사패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김포에는 젊고 능력있는 활동가가 더욱 더 필요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에 젊은이들도 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젊은 세대 활동가 충원 문제는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좀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생산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의미로 김포 청소년을 위한 젊은 활동가 한명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소통과 관련된 놀이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소통놀이 디자이너 이창주씨가 그 주인공이다. Q: 현재 하고 있는 활동이나 과거 하셨던 활동을 소개해
새로운 나눔문화 형성을 위한 ‘나눔교육반디파트너’ 청소년 프로그램이 김포에서 최초로 시작된다. 세계시민리더십 아카데미가 올초 사단법인 아름다운 재단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게 될 본 프로그램은 생활속 가까운 곳에서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나눔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세계화 시대 이주민을 이해하고 편견의 벽을 허물어 가는 학습활동을 시작점으로 이주민을 위한 나눔을 확산할 수 있는 지역 내 분위기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김포도 외국인 노동자, 결혼 이주여성, 줌머난민을 포함한 외국인
경기도교육청 주관, 세계시민리더십 아카데미가 주최한 ‘김포 세계시민리더십 꿈의학교’가 지난 2일 김포몽실학교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김포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글로벌활동에 대한 호기심과 국제사회 진출로의 진로를 탐색하고자 신청한 지원자 중 최종 입학한 학생은 15개 학교의 22명으로 신청동기와 세계시민에 대한 이해도를 고려하여 최종 선발되었다.이날 입학식에는 작년 졸업생인 고등학생 서포터즈 7명이 전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의 자치활동을 지향하는 세계시민리더십 꿈의학교는 이 날 학교소개부터 세
경기도교육청 지원으로 개교하는 ‘세계시민리더십 꿈의학교’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8월10일까지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김포, 고양, 부천지역의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세계시민리더십 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가치·태도·기술을 함양하도록 돕고 국제사회 활동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며 세계 공동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학교 밖 학교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49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장은 김포시 전원로1(장기동 1992-5) 메디프라자 6층이다. 세계시민리더십 꿈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