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김포지회는 지난 17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예총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2015 시민과 함께하는 김포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김포예술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만남의 자리를 통해 일년간 김포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예술가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예술장르를 함께 감상하고자 마련됐다. 300
(사)김포영화인협회에서 김포지역의 아름다운 마을들이 신도시개발로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개발되기 이전의 마을 사람과 전통, 역사, 풍습 등 잊혀져가는 김포의 모습들을 다큐멘터리 형태의 영화로 제작해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제1회 우리 동네 영화만들기 그 첫 작품인 '향산리편'이 지난 22일 김포아트홀에서 상영돼 시민들로 하여금 김포에
김포예총(회장 유영화)에서는 오는 6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거리에서 광장에서 노올자'라는 슬로건으로 2015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거리공연은 6월 7일 걸포중앙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오후2시부터는 걸포중앙공원에서, 사우문화체육광장과 김포아트홀광장에서는 오후5시부터 공연이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
(사)한국예총김포지회(지회장 유영화)가 주최하고 소속지부인 문인, 미술, 국악, 연극, 무용, 음악, 사진작가, 영화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김포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16일(토) 문수산 펜션 잔디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홍철호 국회의원과 유영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준현 도의원 및 노수
(사)김포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전국의 산하를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속에서 수줍은 듯 피어 있는 아름다운 들꽃과 김포의 이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한 김포의 문화 유적지, 인물사진 등 회원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전시회를 오는 3월 24일 ~ 3월 29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포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수준 높은 촬
김포에는 도시철도보다 보행도로가 시급해편안하게 길을 걷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보행권은 인간이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길을 걸어 이동할 수 있다는 기본 권리이다. 보행권에 더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가질 권리'로 그 개념과 캠페인 내용이 확장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도시화가 진전하고 자동차가 폭증하면서 자동차 우선의 도로교통 체계에 내주었던 인
김포예총이 사우문화체육광장을 김포시민의 편안한 예술문화 쉼터로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김포예술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김포예술장터에는 거리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일반 시민과 예술인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예술장터가 마련된다.김포예총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김
김포예총이 김포시와 함께 거리 또는 광장에서 공연할 공연가와 공연팀을 모집한다.김포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사우광장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 공연에 참가할 재능 있는 아마추어 공연가와 김포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지역 공연팀을 모집한다.- 공연분야 : 음악, 춤,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손상욱)의 산하 단체 ‘춤짓무용단’이 도쿄무용협회 정애진무용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무용예술 관련 양국간 예술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이번 MOU체결 을 통해 ▲양 단체(지역)의 문화예술 교류 사업 협력 ▲양국 무용 정보 교환 및 상호연구 ▲축제 및 관광 진 흥에 관한 교류협
김포예총이 김포시민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기타교실을 열고 제1기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김포예총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기간은 3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강료는 3만원이다.문의 : 김포예총 사무국 031-982-5333
김포예총이 지난 1월 31일(토)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유영화 회장을 비롯해 권운택, 노수은 고문과 예총 대의원 45명중 41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단합된 열기를 보였다. 총회는 회계감사보고,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5년도 세입·세출 및 사업계획(안) 보고의 순으로 이
문수산 한우마을 실패한 정책인가?시민들의 발길은 끊어진 지 오래고, 타도시에서 찾아오는 손님 몇몇만 있을 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서는 김포한우 우선매입이라는 약속에 대한 실천이 중요김포한우농가와 지역주민, 상주기업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행정력 발휘해야지난 2009년 김포시는 김포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경제성 등이 뛰어난 한우전문집 &
김포예총이 오는 22일(월) 오후 6시 30분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예총 창립 제14주년 창립기념식 및 ‘시민과 함께하는 김포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김포예술인의 밤은 예년과 다르게 지난 일 년간 끊임없는 열정으로 김포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김포예술인의 밤&rs
김포 최초의 캐릭터 '산이와 살이'는 지금 어디에 있나?시민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개발해야캐릭터는 지역민의 뜻을 모으고 지역경제 활성화 시켜 무한경쟁 시대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가 가장 큰 당면과제이다. 따라서 전국의 각 지자체들은 지역민들의 정서적 통합을 이루고,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자원의 활성화 및 지역이미지
청계천복원공사의 성공에 힘입어 지역의 여러 복개천을 뜯어내고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변화시키려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하천을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자체장의 개인적 치적사업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키우고 깨끗한 친수 환경적 도시를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
014년 제13회 김포예술제는 ‘예술과 함께 희희낙락’ 이라는 주제로 김포아트홀 공연장과 전시관 및 광장에서 10월 12일(일)~20일(월)까지 각양각색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면서 역대 최다 관객 6,000여명이 관람하였고, 역대 최다 예술인 550여명이 참여한 예술제로 기록되었다.이번 예술제는 김포예총 각 협회에서 일 년 동안 준비한
2014 김포예술제 주제는 ‘예술과 함께 희희낙락’ 올해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하여 국민들의 가슴이 오랫동안 아팠으며, 어려워져만 가는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하여 예술제를 통하여 온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2014년 제13회 김포예술제는 ‘예술과 함께 희희낙락’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포의 얼, 중봉 조헌 선생과 함께'를 주제로 한 2014 중봉문화제가 우저서원과 김포아트홀에서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개최된다. 금년도 중봉문화제는 김포 출신의 문인이자 의병장인 중봉 조헌 선생의 탄신 470주기를 맞이하여 개최된다.올해는 중봉 조헌 선생 탄신 470주기중봉문화제는 충북 옥천에서 개최되는 충렬제 및 금산군의 순의제와는 차별화 된
지난 선거에서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으로 당선된 많은 후보들이 일제히 종합문화예술회관 의 건립을 약속했다. 그러나 김포의 현실은 어떠한가. 감사원에서 제동을 걸고 있다. 김포아트홀을 건립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대형 종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한다고 하니 김포시의 재정이 그렇게 좋으냐는 의미이다. 그리고 당면한 현실은 예산이 없다는 것이다. 종합문화예
1998년 문수산 자락 2만1천평에 조성된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에서 유일한 민족분단의 현장에 위한 지역으로서 ‘통일’이라는 주제를 갖고 민족적인 염원과 만남의 장으로서 국내외 최고의 작가들의 설치작품 30여점이 자연공간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전시되고 있다.그러나 현재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이름에 걸맞는 관리와 운영이 되고 있지 않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