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별관과 시의회 신청사 이음 통로 설계변경 확정수평 통로 아닌 계단 통로로 변경, 이유는 ‘정숙성’시민들 “문턱 낮아야 할 시의회, 스스로 문턱 높여” 김포시의회 신청사와 시청 별관 간 수평으로 계획되었던 이음통로가 계단통로로 설계 변경되면서 시민편의성보다 의회독립성이 우선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공공청사로서 시민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할 시의회가 의회 독립성과 정숙성을 내세워 설계 변경을 확정한 것이 발단이다.시는 당초 본청 별관과 신축중인 시의회 청사 간 원활한 이동 통로 확보를 위해 시 별관
경찰, 공무원 2명 포함 조사 결과 통보시의원 8명, 뇌물수수혐의 불송치 결정 건설업 관계자로부터 고가의 전복선물 세트를 받은 사람 중에 시청 공무원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술렁이고 있다.김포경찰서는 전복세트 선물 수수 고발 건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결론내리고 지난 13일 김포시의회와 김포시청에 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개인정보 이유로 공개 어려워.. 업무연관성 따져 절차 진행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 직무 연관성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원 이상 접대나 5만원(농축수산물의 경우 10만원)이 넘는 선물을 받지 못하도
석모리에 위해중금속 및 기름섞인 흙 매립 주장 제기누산리 일대 매립으로 ‘산 위의 산’.. 단속은 전무 관내 불법성토가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으나 적절한 행정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양촌읍 석모리에 기름섞인 폐흙과 위해중금속인 숏크리트가 묻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한편, 누산리 1040번지 일대에는 매립으로 산 위에 산이 생긴 정황이 포착되는 등 연이은 불법성토를 목격한 시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들은 수차례 행정당국에 제보했으나 제대로 조치되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석모리 사업 부지 내 있던
불법성토로 농사포기 이르기까지 적절한 행정 조치 없어도시계획과-농정과-자원순환과 등 3곳 ‘서로 남 탓’ 25,000㎡ 농지에 허가 없는 성토로 농민들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행정이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묵인하거나 간과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양촌읍 석모리 135번지 일대 농지에 지난해부터 대형 덤프차량이 출입하고 최근 하루 20대 가량의 차량이 수시로 다니며 이로 인해 발생된 먼지, 토사로 농지 아닌 농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서인 도시계획과와 농정과, 자원순환과 중 어느 곳 하나도 행정적 역할
볼링공, 도배지, 부엌칼 등 불법폐기물 크린넷서 발견크린넷 주변 CCTV 있어도 신원 확인 어려운 실정 한강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의 송풍기 인버터가 지난 17일 고장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본지에서는 관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들을 살피며 고장 원인과 관리 실태에 대해 취재한 결과, 일부 시민들이 크린넷에 볼링공과 유모차, 부엌칼, 도배지 등을 투입한 사실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여러 차례 크린넷 가동에 불편한 상황이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이 잦을수록 사용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고장 원인 ‘인버터’ 기대수명은 10년, 7년만에 ‘노후화’추가 관로 설계 불가능, 높은 유지보수비 지속 가능성 수면 위시공비만 1,400억원이 들어간 한강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또 고장났다. 지난 17일 한강제2자동집하시설이 ‘송풍기 인버터 고장’으로 멈춘 상태다. 23.95km 관로길이의 한강제2집하시설은 운양동 전역과 장기동 장기본동일부 지역 1만7천여 세대가 사용하는 시설로, 이번 고장으로 인해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시는 김포시와 계약중인 청소용역업체 A사를 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