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아파트와 같은 빌라 건축시공

▲ 영창주택(대표 조재련)
세계최초 레일없는 창문틀 개발 오물퇴적 없고 기·수밀성 보장

지난 1일 (주)선우시스(대표 박명신·월곶면 소재)의 HS-330D 이중창이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주관하는 ‘에너지 위너상’의 그린빌딩 건축자재부문에 선정됐다.
주식회사 선우시스는 HR-System을 적용, 기존의 요철식 하부구조를 표면구조로 바꾸어 외부에 레일이 없는 Hidden Rail의 선우시스윈도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선진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4단계 실명제 A/S 시스템으로 대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선우시스의 HR-System 창호는 일반 미서기 창호와 서구형 시스템 창호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여러 가지 성능 중, 우선 기존 창호의 하부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어떤 강풍과 폭우에도 바람, 먼지, 빗물의 침투가 없고 창문의 흔들림이나 이탈이 없으며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분리도 불가능하여 안전성, 보안성이 보장된 제품이다.
무엇보다 빗물이 원활히 배수되어 창문틀 내외부에 먼지, 오물의 퇴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청결성과 아름다운 외관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호 상부와 측면부도 3중, 4중의 특수 밀폐구조로 이루어져 창호의 주성능인 기밀성, 수밀성이 보장되고 이에 따른 방음 및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아름답고 살만한 보금자리를 짓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항상 자신의 마음을 주택 속에 심듯 20여년 동안 건축사업을 업으로 살아온 조재련 사장은 성남에서의 활동을 접고 이곳 강화로 사업장을 옮겨 새로운 주택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강화대교를 지나 야트막한 산과 푸른 들판이 쭉 펼쳐진 이곳 강화도에 ‘영창맨션’이라는 이전 후 첫사업에 예술적 이미지와 강한 신뢰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떳떳한 집’, ‘만족한 집’을 건축하기 위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내 집을 짓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고품질의 건축자재를 사용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창의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축업을 하나의 단순한 사업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삶의 일부로 여긴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강화도에 첫사업으로 건설한 영창맨션의 실내는 고급 아파트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웠다. 넓고 쾌적한 거실공간과 실용적인 화장실, 바닥에 빨래판이 부착된 다용도실, 튼실한 싱크대, 식기세척기 등이 주방을 채우고 발코니 너머 조용하고 아늑한 자연경관이 집주인의 피곤했던 하루를 씻어낼 듯 포근하다.

영창빌라 문의 : 032-93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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