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블리츠 배 제1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사우고 안지혜 금메달
이정길 사우고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어린 노력과 성과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체육관 건립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홍곤 태권도감독도 “그동안의 관내 태권도 낙후를 극복하고 7년여 동안 양곡초교, 운양초교에서 장기중, 사우고로 이어지는 연계교육체계를 구축, 수준 높은 태권도 활성화를 성공시킨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