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김포시가 다음달 4일까지 시청 신도시건설과 양촌면사무소에서 양곡 재정비촉진지구 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해당 지역은 김포의 중부생활권 중심지인 양촌면 양곡·구래리 일원 386,700㎡로 계획(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계획(안)에 대한 해당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키 위해 주민설명회는 물론, 마을별 사랑방 대화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람과 설명회 등을 통해 뉴타운 반대의 목소리 등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정확한 주민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주민공람 자료와 향후 시행되는 모든 절차는 뉴타운 홈페이지(http://newtown.gim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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