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음악회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해

김포시 사우동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세령 목사)는 지난 25일 사우동 주민 센터를 방문해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우동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1일 개최한 '이웃사랑 예수사랑 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사우동 기독교연합회는 사우동 26개 교회에서 연합한 조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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