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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 15개소인 착한가격 업소를 올해 말까지 50개소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가격 수준이 지역 평균보다 낮거나 동결·인하 등 개인서비스요금 가격 안정화에 기여한 업소로, 시는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되면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외식업소, 이·미용업소, 세탁소 등 모든 개인
정치
권태일 기자
2012.03.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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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관내 이·미용업소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녹색등급인 최우수 업소와 미우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한 정보제공과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와 우수업소로 선정된 곳은 이용업소 10개소와 미용업소 20개소로
정치
권태일 기자
2012.02.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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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목욕탕과 찜질방에 비치된 정수기에서 최고 기준치의 39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되는 등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일반목욕장 및 찜질방 93개 업소를 대상으로 음용수 등 위생관리 실태 단속을 벌인 결과, 27%인 25개 업소의 정수기에서 음용수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적발된 S시 소재 B업
사회
권태일 기자
2012.02.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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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도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한 먹을거리를 뿌리 뽑기 위해 도 특사경 수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그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산발적으로 실시되던 불량 먹을거리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가용인력 82명 전원을 투입해 동시다발적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판매되는 불량식품, 음식점의 원산지 허위 표기, 가짜 참기름
사회
권태일 기자
2012.02.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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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이 영양사ㆍ조리사ㆍ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맞춤형 위생ㆍ안전 컨설팅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신설학교의 급식업무 경험부족에서 오는 실무자들의 부담 해소와 급식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교육은 올해 학교급식의 기본방향과 위생ㆍ안전 점검 등에 대한 안내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권태일 기자
2012.02.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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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기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 및 사회단체와 민관 합동반을 구성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행위, PC방,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 제한시간(22시~09시) 위반 등 청소년 대상
사회
권태일 기자
2012.02.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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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21일 시청 광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물품 기증의 날’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4월 첫 시작된 물품기증 행사는 분기마다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열려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축하화분과 난(蘭)이 주요 테마로 등장해 70여점의 화분을 아름다운 가게 김포점으로 전달됐다.
정치
권태일 기자
2012.0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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