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멀쩡한 보도블록이 뒤엎어지고 다시 깔리는 현장이 심심찮게 눈에 들어오지만, 정작 보수의 손길을 기다리는 보도가 방치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걸포사거리 일대 보도. 비가 온 직후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고, 벽면배수구에서 흘러나온 토사가 쌓여, 48국도변을 지나는 차량에도 흉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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