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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변동 원도심 개발용역, 착수보고전체면적 2.13㎢, 당초보다 0.41㎢늘어
   
 
   
 
김포시는 ‘북변, 사우일원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정비 촉진지구지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용역을 맡은 (주)동호, (주)동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지구지정 범위는 북변동, 감정동, 사우동, 풍무동 일원으로 당초면적보다 0.41㎢늘어난 2.13㎢(65만여평)다.

뉴타운 방식으로 정리될 '북변동 원도심개발'은 목표연도를 2020년을 하고 주거지형과 중심지형의 복합적인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상 남부생활권(인구 217,000명)에 들어갈 북변동 원도심 개발구역은 국도48호선을 경계로 사우택지지구, 사우4 지구단위계획구역, 준공업지역, 근린공원, 용도지역(보전녹지), 기 개발지(공동주택), 북변택지지구를 경계로 개발될 전망이다.

착수보고회에서 김 통 부시장은 “현재 국도48호선이 휘어있는데 이번 개발에 직선으로 구도심을 통과하는 방향을 검토해 달라. 상가 세입자의 현실적인 문제가 떠오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등을 주문했다.

김대순 市건설교통국장은 “전체지역을 하나로 묶어 개발할 경우 (개발)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특성별로 특화시켜 부분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할 것.”이라며 “원주민에 대한 신도시 인센티브문제와 관련 시기적으로 잘 맞지는 않으나 유보지등을 용도변경하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업유형을 일원화시켜야 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주공측은 “현재 사업유형을 주거지형으로 일원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거지형만 고집할 경우 베드타운으로 전락될 우려가 있다.

김정구 신도시건설단장은 “신도시는 녹지공간, 수변공간 등이 많다. 구도심도 이런 환경이 조성돼야한다.”며 신.구도시 간 차별화가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과업착수는 지구지정을
받기위한 것이다. 원도심에 국한시키지 말고 원도심 외의 공원 등지를 고려하고 나아가 한강(철책선도 걷힌다 하니)까지 연계할 수 있는 포괄적인 개발이 이뤄져야한다. 자족기능도 있어야 한다.”며 오늘 나온 얘기들을 종합해 중간보고회에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북변동 원도심개발’은 이번착수보고회에 이어 12월중으로 중간보고를 갖고 내년 1월 최종보고를 가진 후 4월경 지구지정을 신청, 8월경 재정비 촉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휘기자 jahkim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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