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는 마음의 힐링, 이쁜 맘에 이쁜 그릇"변선녀. 42세. 착할 선 계집 녀. "착한 여자 콤플렉스가 있어요. 이름 덕분에 착하게 살아야만 할 거 같아서요(웃음)" 반갑게 기자 일행을 맞아주고 따뜻한 커피를 타 건네주던 선녀 씨의 첫마디가 착한 여자 콤플렉스다. "착하게 보이고, 착하게 살다가 손해를 좀 많이
- 청소년 문제 원인과 대책- 북변터널 주위 통학로 청소년 문화거리로 조성 눈발이 날리고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11월 27일(수) 김포아고라 3차 토론모임은 열기로 뜨거웠다.이번 토론모임은 청소년을 주제로 학교폭력의 실태와 대비책, 비행청소년과 피해학생들의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기타 청소년들을 위해 어른들과 시민사회가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은 20일 2013년 하반기 전입교사 김포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김포역사문화 탐방은 지난 4월 22일 교육청과 ‘역사, 문화 이해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김포에 전입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김포를 바로 알리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난 6월 22일 전반기 탐방을 실시한 데 이어 이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이 주관하여 매년 손돌공의 기일(음 10월 20일)을 맞아 대곶면 신안리 덕포진 내에 있는 손돌공 묘소에 열리는 손돌공 진혼제가 22일(금) 오전 11시에 봉행됐다.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회 의장, 안병원 경기도의원을 비롯 2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손돌공 진혼제는 식전행사로 노수은 춤사랑단의 살풀이춤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지난 10월 30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출범한 김포아고라(좌장 박태운)의 첫 번째 토론회합이 13일 김포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렸다.토론모임에서는 토론주제를 ‘한강하구 문화관광의 전략’으로 삼고 정현채, 정왕룡 두 토론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현채 위원은 “한강하구 조강은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곳이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이 매년 주관하여 봉행하는 손돌공 진혼제가 올해는 11월 22일(음력 10월 20일) 11시 대곶면 신안리 덕포진 내에 있는 손돌공 묘소에서 열린다.올해 780주기를 맞는 손돌공 진혼제는 식전행사로 노수은 춤사랑무용단의 살풀이춤이, 묘제 후 식후행사로 대곶중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바라춤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손돌공 진혼제에 참가하려는
오후에는 어르신문화학교 수료식도 열려빠른시일 내에 문화원사 건축 시작할 것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이 김포시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김포문화대학 수료식이 18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회 의장, 홍기훈 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수강생들이 참석했다.올해 10기생을 배출한 김포문화대학은 지난
신도시 건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김포의 현재 문제점을 파악하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좌표를 모색해 보는 토론모임 김포아고라가 공식 출범했다.지난 30일 뉴고려병원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진 김포아고라는 예술가, 시민운동가, 사업가, 교육자, 농민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인사들로 구성돼 김포의 앞날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은 지난 11일 중봉조헌 선생 추모제향에 맞춰 김포의 얼인 중봉조헌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충북 옥천으로 2013년 가을 정기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문화원 회원과 김포문화대학 학생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탐방단은 중봉조헌 선생의 사당인 표충사에서 거행된 중봉조헌 선생 추모제향에 참여하고 이어 조헌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묘소 참배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과 양곡고등학교(교장 이홍천)가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곡고가 2013학년도 2학기부터 4년간 혁신고등학교에 지정되어 김포역사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됨에 따라 김포문화원과 체결하게 되었다.업무협약 체결 결과 김포문화원은 양곡고 학생들에게 김포역사문화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는 등 양곡고의 문화지킴이 활동을 적극
27, 28일 이틀 동안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김포문화원 출연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경기도민속예술제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전승, 보존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ㆍ군이 모두 모여 격년제로 경연하는 경기도 대표 민속축제이다. 이 대회에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은 ‘대명 배띄우는 소리’(대명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 어르신문화학교 실버경기민요합창단(강사 윤선임)이 15일 세계예술교류협회와 국악교육신문이 주최한 제24회 전국국악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김포문화원은 국비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이 인생2막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윤선임 씨를 강사로 위촉하고 어르신문화학교 경기민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문화원은 60여명의 어르신문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 31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포역사문화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김포문화원은 지난 4월 22일, 김포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알게 하기 위해 전입교사 문화탐방과 학생문화해설사를 양성하기로 김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6월 22일 김포지역에 처음 전입해 온 교사
제14회 고교생 인성수련 대회가 7월 26일 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인성수련 대회는 (사)중봉조헌선생선양회(이사장 이하준)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우저서원과 배천조씨 종친회, (재)배천조씨 장학회가 후원했다.올해로 14번째 열린 수련 대회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수립과 인성 확립을 위해 마련된 수련 대회이다. 학생들이 진정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전국에서 자기 지역에 연고가 있는 인물을 주제로한 문화사업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서로 경쟁적으로조그마한 연고가 있으면 아전인수식으로 지역으로 끌고 가져가 지역의 인물로 내세우기 위해 여러 행사를 기획, 선양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를 토대로 한 경쟁력 확보보다는 단순한 흥미위주의 행사를 벌이고 있어 역사적 가치나 의의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등 여러 가지 문제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은 6월 22일(토) 김포에 전입온 새내기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김포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탐방은 김포문화원과 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 22일 '역사, 문화이해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데 따른 첫번째 사업으로 시행됐다. 인구 30만을 돌파한 김포시는 외지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학생들이 계속하여 유입되고 있다.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에서 실시하는 제10기 김포문화대학 개강식이 6월 24일(월) 열렸다. 김포문화대학은 김포문화원이 어르신들의 자기 계발과 보다 낳은 문화생활을 위해 매년 마련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22차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건강과 생활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이하준 김포문화원장 겸 김포신문사 회장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사)유라시아문화포럼이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극동국립연방대학교 한국학대학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학술대회는 고려인 연해주 이민 15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한국ㆍ러시아 국제 문학인 대회’이다. 올 하반기 학술대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의 한자 자형 통일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12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작년 중국 베이징 대회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16회 한자서동문국제학술대회는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회장 백낙환, 이사장 진태하)과 중국 상해재황문화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날씨임에도 주최측이 예상한 4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