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결혼전문회사

두리안결혼정보(주) 김포지사 (대표 조재민)는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전문회사이다.
“당신의 행복한 결혼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후 결정 하십시오!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두리안결혼정보회사의 안내 글이 이색적이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결혼한 농ㆍ어촌 총각의 27.4%(통계청자료)가 외국여성과 결혼할 정도로 증가 추세이다. 작년 농ㆍ어촌 총각들의 4명중 1명 이상이 국제결혼을 했다고 한다. 신부 국적은 중국(60%) 베트남(20%) 필리핀(10%) 등이다.
일본은 80년대 국제결혼을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90년대부터 중국 조선족 처녀와의 결혼을 시작으로 국제결혼이 성행하고 있다.
두리안결혼정보 조재민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금까지 2천명이 넘는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주선한 회사" 라며 “베트남 여성들은 외모가 우리나라 여성과 거의 비슷하고 4대조까지 제사를 지내며 모성본능이 강하고 알뜰하다." 조 대표는 또 “우리나라 농촌과 같은 방식의 농사를 지으며 식생활도 우리와 거의 비슷해서 현실에 잘 적응을 하고 있다"며 “우리회사가 주선해 잘사는 가족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뿌듯해 한다.
또한 조 대표는 결혼이 가정의 안정은 물론 사회의 안정과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볼 때 우리나라 총각들이 결혼 적령기를 놓쳐 생기는 사회범죄 증가, 세계최저의 출산율(1.19명) 대책으로도 국제결혼은 불가피한 현실이라며 그러나 어떤 사람이 주선을 하느냐에 따라 행ㆍ불행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국제결혼회사가 있지만 두리안결혼정보(주)는 5년간 다양한 직업의 신랑과 베트남 신부를 연결하며 전국15개 지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체다.
특히 김포지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고교 및 대학 동창인 신승제씨가 본사를 운영하고 있어 신뢰성이 높고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두리안결혼정보 김포지사장인 조재민씨 (통진읍 서암리 소재 서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역임)는 김포출신 인사로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엘리트 사업가이기에 더욱 안심하고 찾아가도 된다.
김포지사는 성실과 신용으로 결혼이 성사되면 1년 동안 계속 가족관리를 해주며 신부들의 국내적응을 돕고 방문상담, 부부싸움 중재 등 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하기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두리안결혼정보 김포지사는 배우자의 희망사항에 따라서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선하며 출장상담도 가능하다. 초혼 또는 재혼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은 결혼비용 1,090만원을 준비하시면 된다. 모든 법적절차는 회사에서 대행하며 여권이 없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여권발급 비용을 더 내면 된다. 결혼비용은 전액후불이고 베트남 현지에서 결혼이 성사되고 15일 이내에 지불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665-3775ㆍ016-20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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