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나 자칫 방황하기 쉬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영리에만 집착하여 탈선을 조장하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
박종위 서장의 선도 하에 이날 북변동·사우동 일대 유흥업소 밀집지역의 단속을 전개한 결과 유흥업소 주변을 배회하던 청소년 70명을 귀가시키고 무허가로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한 북변동 소재 모 업소의 사장을 입건했다.
한편 이번수능에는 양곡종고 182명, 통진종고 269명, 하성종고 121명, 김포고 267명, 김포공고 99명등 총 938명이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