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단체들 박진호 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탄력받는 ‘김포교체’ 분위기 UP~~

▲박진호 후보와 유영록 전 김포시장, 임선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종혁 시의원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
▲박진호 후보와 유영록 전 김포시장, 임선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종혁 시의원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

민선 5·6기 김포시장을 지낸 유영록 전 김포시장과 김종혁 김포시의원이 지난 26일,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박진호 후보 캠프에서 진행된 지지 선언엔 유영록 전 시장과 김종혁 시의원, 박진호 후보, 임선기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서로 맞손을 잡으며 이번 총선에서 ‘김포교체’ 의지를 다졌다.

이들 4명은 지지 선언 현장에서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우리 김포시민들에게 있어서 어느 때보다 중대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열악한 교통으로 신음하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해결할 일꾼을 뽑는 시간”이라고 모두 동의했다.

또한 “김포시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김포 국회의원들은 시민들의 염원과 열망을 무시하고 당리당략에 몰두하기 바빴다”며 “그 사이 김포시민의 삶은 피폐해져만 갔다. 그래서 이번 선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라고도 강조했다.

▲박진호 후보와 참석한 지지자들 기념촬영
▲박진호 후보와 참석한 지지자들 기념촬영

더욱이 이날 현장엔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회 소속 오세풍·홍원길 경기도의원, 권민찬·황성석 김포시의원도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운영진과 김포시 미용협회 관계자, 영남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박진호 후보지지 선언과 협약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진호 후보는 “유영록 전 시장과 김종혁 시의원의 지지선언으로 여권의 단합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김포교체를 반드시 이뤄내 ‘사통팔달 김포 지하철시대’와 ‘김포·서울 편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김포시 미용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찰영
▲김포시 미용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찰영
▲영남기업인협의회 회장단과 기념촬영
▲영남기업인협의회 회장단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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