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문(대표이사 박태운)이 지난 13일 본사에서 상법 제365조에 근거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의 75.37%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회계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등 지난해 실적과 올해 계획을 보고하는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김포신문 박태운 대표이사는 “오랜 경기침체로 미디어 환경도 매우 좋지않다. 그러나 언제나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주주 여러분들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올 한 해는 김포시 발전에 도움을 줄 선거를 치르는 해인만큼 김포의 대표언론으로서 제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의 감사는 “지난해 사업실적에 대한 감사보고는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언론사로서의 공익성 증진에도 나름 많이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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