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이호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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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호 전문기자
▲사진 조이호 전문기자

춘분을 하루 앞둔 화요일, 봄은 오지 않고 또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서는 눈과 비 예보에 이어 강원을 비롯 경북 산지에는 폭설까지 내리겠다는 예보를 내놓았다.    

가현산 정상에 진달래가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다. 온실과 같은 인공장치이 도움없이 추위를 뚫고 스스로 피어난 진달래를 보니 반갑다.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봄을 재촉하던 옷차림이 다시 두꺼워지겠지만 이렇게 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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