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만(일만장학회)(회장 이종찬)은 지난 13일(수)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 간 사회적 취약계층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김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사단법인 일만은 협약식에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물적 지원 의뢰 및 대상자 필요시 협력 기관 자원 연계, 후원회원 증대를 위한 홍보활동 등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종찬 사단법인 일만장학회 회장과 신현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사단법인 일만 후원회원이 참석했다.

한편, 사단법인 일만은 2018년 7월 김포일만장학회 설립하였으며, 2021년 9월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등록하여 2023년부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유・청소년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나눔 실천을 통하여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활발한 나눔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이종찬 사단법인 일만(일만장학회) 회장은 “나눔실천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실 센터장은 “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부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랑의 집수리 등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