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김포시민회관서 2회 공연

▲ 댄스 뮤지컬
수능시험이 끝났다. 한편으론 홀가분하고 한편으론 허탈할 ‘고3’들을 위해 김포문화원(원장 조한승)과 김포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영길)가 G.V.P(God Vision People)선교단과 함께 한마당축제 ‘2004 Passion Festivel’을 펼친다.
오는 11월26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하며, 페스티벌 주제는 ‘친구야! 내가 너의 반창고가 되어줄께.’
참여학교는 김포고, 김포제일고, 사우고, 통진종고, 하성종고, 대곶중, 김포여중, 검단중학교 등 9개 학교로, 각 학교의 찬양팀, 댄스동아리팀 등이 그간 준비한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한다.
행사는 ▲1부: 영상, 문자 인터뷰 △Opening 영상 △워쉽, 힙합 △찬양팀과 함께 찬양 △영상과 음악(출연하는 각 학교와 교장·학생들의 영상 편집으로 소개) ▲2부: 댄스 뮤지컬 “친구야, 내가 너의 반창고가 되어줄께”(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과 GVP 연합공연) ▲3부: 은혜의 시간 △게스트 △초청인사 소개 △애국가 합창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강민주 기자 jk@i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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