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김포지점(지점장 장명식)은 지난달 27일 북변동 소재 산호부페프라자에서 임직원 및 담배판매인(판매인김포조합장 박진양)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마음 전국노래자랑 예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명의 담배판매인이 노래경연에 출전,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으며 최우수상인 대상에는 ‘너 그럴때면’을 노래한 서재용씨가 차지해 2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 및 본선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담배인삼공사김포지점은 지난 5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한마음 담배 8백갑을 시청 사회복지과에 쾌척, 주위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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