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주민과 함께하는 청정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10월 '클린데이'를 운영했다.

이 날 활동은 월곶면행정복지센터~포내천산책로~달맞이주유소 일원을 중심으로 다수의 군하리 주민 외 월곶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참여한 주민과 단체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김포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곶면 주민자치회 「클린데이」는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11월에도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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