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미도관광, 롯데관광 등 7개 관광버스 업체에서 차내 음주가무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차원서 버스내에 설치된 가요반주기를 자진 제거하고 나섰다.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위) 교통지도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관내 관광버스업체 대표자 회의를 통해 가요반주기 제거에 동참의사를 밝혀왔다는 것.
이에 이들 7개 업체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168대의 차량에 설치된 가요반주기를 제거하는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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