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대형건설사 유치로 고품질아파트 공급 기대
풍무동 30-1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풍무5지구 센트럴파크의 시공사가 대림건설에서 현대건설로 변경되었다. 풍무5지구 센트럴파크는 연면적 32,000㎡ 규모로 6개동 951세대가 건축될 예정이다.
사우5A 사우스카이타운도 현대건설로 시공사변경 예정
또한 같은 시행사인 청일건설이 사우동 331-2번지 일대 19만4,622㎡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사우스카이타운의 시공사도 조합원 임시총회를 거쳐 현대건설로 교체될 예정이다.
조합원들은 대형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사우스카이타운을 시공하게 된다면 높은 품질의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현대건설이 향산리 힐스테이트를 시공한 만큼 인허가 진행에도 상당한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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