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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대한 절절한 마음, 후배 사랑으로인터뷰)사)김포통진애향회 이국현 회장, 이명복 사무국장
좌측부터 이국현 회장, 이명복 사무국장

사단법인으로 승격, 복지사업까지 확장

올해 예산 규모 5천만원, 혜택 폭 넓힐 터

 

통진사랑으로 출발,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사)김포통진애향회가 지난 23일 2021년도 애향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통진애향회에서 선정한 애향장학생은 중학생 3명, 고등학생 9명, 대학생 11명, 예체능 1명 등 총 24명이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 중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한 대학생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중 김포통진애향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심히 공부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하겠다”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김포통진애향회는 통진읍 애향장학회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왔다. 쌀, 생필품 등 생계비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오기도 한 애향회는 지난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본지에서 (사)김포통진애향회 이국현 회장과 이명복 사무국장을 만나 통진애향회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통진애향장학회로 30여년간 지역사랑에 기여해 온 단체가 올해부터 사단법인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나갈 것으로 알고 있다. 사단법인으로 확장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이장단과 상공회의소 등에서 출발한 통진애향장학회는 매년 2천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해 온 단체다. 현재 기금으로 1억 5~6천만원 가량 보유하고 있다. 사단법인으로 확장해야겠다는 다짐은 지난해 초부터 했다. 더 많은 주민과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쉽지 않은 사단법인 절차를 거쳤고, 지난해 말에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읍면동 가운데서 사단법인 허가가 난 것은 하성면 다음으로 우리가 두 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다.

 

Q. 규모가 커진 만큼, 사업도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변화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A. 기존에 장학사업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법인화했으니 기부금을 확장해서 활성화할 계획이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장학금 규모는 3천만원이고, 불우이웃을 돕는 복지사업 규모는 2천만원이다.

 

Q. 회원 확보가 주요 과제일 것 같다.

A. 현재 통진애향회의 회원은 100여명 가량이다. 올해 회원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애향회가 사단법인이 된 만큼 소액이라도 영수처리가 가능하고, 신고하면 모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무국에서도 기업인 등 회원 확보에 힘쓰겠다.

 

Q. 복지 사업은 어떻게 전개되나.

A. 애향회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준비하고, 소외계층 대상 선정은 통진읍과 협의하에 진행된다. 앞으로는 예산을 수립해 읍과 이장단의 추천을 받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단법인이 된 만큼 체계성과 구체성을 확보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겠다.

 

Q. 애향회 회원 및 후원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되나.

A.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가진 이를 찾고 있다. 애향회 문의나 후원은 010-3757-1189로 하면 된다.

● (사)김포통진애향회 이국현 회장 프로필
- (주)한성테크대표이사
- 통진상공협의회전회장
- 김포상공회의소이사
- 김포상공회의소상임의원
- (사)김포통진애향회 회장

● (사)김포통진애향회 이명복 사무국장 프로필
- 번개화물&지원물류 대표
- 김포통진읍출신 통진중고 졸업 .통진읍 도사리
- 전)통진읍 이장
- 전)김포시상공회의소통진상공인협의회 사무국장
- 현)통진상공인협의회부회장
- 현)사단법인김포통진애향회 사무국장
- 현)김포시 시민명예감사관
- 현)통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현)신김포농협대의원
- 현)통진신협지도홍보위원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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