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 재정립 및 공무직 처우 개선 위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김주영 국회의원이 28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은 올해 3년째로, 입법과 민생 활동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소통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선정 기준은 입법 활동을 비롯한 의정활동으로, 각 분야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수상했다.

김주영 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 재정립 및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의 역할 부재와 한계를 지적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새로운 정책목표 발굴 및 적극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개선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초선으로서 이제 시작한지 7개월 남짓 지났다. 그동안 제가 하는 일이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줄곧 해 왔다. 더 열심히 하라고 상을 주신 것 같다. 참 괜찮은 의원이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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