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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재단 설립 후 첫 전지훈련 돌입경남 남해군에서 39박 40일 일정 진행

(재)김포FC가 2021년 시즌 대비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39박 40일 일정으로 경남 남해군에서 선수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김포FC가 재단으로 설립된 후 최초로 추진하는 금번 훈련은 적토마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총 36명이 참여해 고강도 체력단련, 전술완성도 향상 및 팀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김포FC는 재단으로 거듭난 이후, 선수 기량강화는 물론, 선수단 고급화에도 집중하는 모양새다. 전지훈련 기간 중 각종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실력을 보유한 선수를 중심으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고정운 감독은 “금번 전지훈련은 선수 간 옥석을 가려내고, 팀 결속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단법인 수준에 걸맞는 경기력을 선보이도록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하나로 똘똘 뭉친 팀을 만들어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영길 대표이사 또한 “현재 3부 리그인 김포FC를 2부 리그로 승격시키는 발판을 만드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2013년 설립된 김포시민축구단을 계승해 2021년부터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 솔터 축구전용구장에 둥지를 틀었다.

김정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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