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법사랑위원회 부천지역연합회(회장 김기명)가 연말을 맞아 수호천사 결연어린이와 지역청소년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과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9일 김포지구협의회 민문기 회장을 통해 대상자 15명에게 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20명의 대상자에게는 쌀 20kg 한 포씩이 전달됐다.

법무부법사랑위원회 부천지역연합회는 지난 5월 26일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김포시 정하영 시장에게 기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