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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못 알아들었을 때
   
 
  ▲ 김미애·김포대학 실무영어과 교수  
 
상대방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 ‘다시 한 번 말해 달라’고 하는 말은 Excuse me?, Pardon me?, I beg your pardon?, What was that again?, Come again? 등이다.
Excuse me나 Pardon me라고 말할 때 끝을 내리면 ‘죄송합니다’ 또는 ‘실례합니다’란 말밖에 안 되지만 끝을 올려서 의문문처럼 발음하면 ‘뭐라고 했지요?’란 말이 된다.
I beg your pardon 역시 마찬가지로 끝을 올려서 말해야 ‘다시 한 번 말해 달라’는 뜻이 된다. 그런데 특히 이 말은 상대방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도 쓰지만 상대방 말을 알아 듣긴 들었지만 상대방이 한 말이 자기 비위를 거슬렸을 경우 ‘당신, 지금 뭐라고 말했지?’란 뜻으로도 흔히 쓰인다는 것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예문)

Korean : What is a coin-op
laundry?
American : Come again?
Korean : What is a coin-op
laundry?
American : Oh, it’s a laundry that
has coin-operated
washers and dryers.
Korean : I see.

한국인 : ‘코인옵 론드리’가
무엇입니까?
미국인 : 뭐라고 그랬지요?
한국인 : ‘코인옵 론드리’가
무엇입니까?
미국인 : 아, 그것은 동전을
넣고 돌리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세탁소
입니다.
한국인 : 알겠
습니다.

<김미애·김포대학
실무영어과 교수>

편집부  mk@i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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